충북시민재단 제3차 정기총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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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5931 | 작성일 | 2014.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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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시민재단의 제3차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2일에 진행되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주신 여러 시민재단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날 사전행사에서는 충북시민재단의 엄승용 사회적경제팀장 님의 진행으로 참석 내빈분들의 인사와 올 한해 시민재단의 회원으로서 활동 포부 및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신영희 충북시민재단 이사장님의 2013년 충북시민재단의 활동에 대한 말씀과 2014년 재단의 자립역량강화, 모금과 배분사업 확대, 충북NGO센터 운영 활성화, 기초단위 NGO지원, 지역사회 공공리더 양성, 충북시민재단의 존재 필요성 증명 등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말씀. 그리고 시민재단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숙과 시민사회에 꼭 필요한 나무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주어진 역할을 더욱 충실히 감당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며 올 한해도 회원님의 가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노영우(충북참여연대 공동대표) 고문님과 정영숙(충북대 명예교수) 고문님께서 시민재단의 활동이 금년에 더욱 활성화 되길 바라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도 하는 일은 물론 건강 모두 잘 되길 바란다고 기원하셨습니다. 권희돈(전 청주대 교수) 고문님께서는 최근 영화 '변호인'을 보면서 E.H.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역설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며, 시민재단에 고문으로 참여하게 된 것은 본인의 인생의 반전이라고 생각한다. 국가적으로도 반전에 반전을 이루는 해가 되길바란다. 참석자와 시민재단도 반전을 발견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는 은유적인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최충진 의원님께서도 참석하시어 경기가 어려웠음에도 시민재단이 훌륭하게 마무리 잘 했다. 내년에도 잘 하리라 기대한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오원근 (변호사) 배분위원장님께서 시민재단 덕분에 시민이라는 말에 익숙해졌으며 2014년에는 시민들의 인권을 위한 역할을 싶다. 마음이 행복해지는 대박을 기원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2014년을 바랍니다. 윤송현(청주시 의원) 기획위원님께서는 정치보다 중요한 것이 시민, 정치 발전보다 중요한 것이 시민사회의 발전이다. 내년에도 시민재단이 시민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안혜자 회원님, 강태재 이사님,김형근(충북도의원) 회원님, 김홍성(민주당사무총장) 회원님께서도 충북시민재단의 회원으로서 총회에 참석하여 반갑고 2014년 시민재단의 해가 되길 바란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이수한(행복연 공동대표) 이사님께서는 여러가지를 하는 것은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말씀과 통합시 출범을 위해서 충북시민재단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이사님의 빨간 안색 만큼이나 2014년 시민재단도 열정을 다해 활동하겠습니다~ 박종관(충북민예총 이사장) 배분위원님게서는 충북시민재단이 참여해야 할 것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시민사회 관련 공약중에 시민재단의 가장 의미있는 성과는 충북ngo센터의 설립하고 지원하는 역할이다. 라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이선영(참여연대 사무처장) 충북ngo센터 운영위원님, 남기헌(충청대 교수) 운영위원장님,김승환(충북대 교수) 이사님, 그밖에 여러 이사님, 회원님께서 참석하시어 충북시민재단에 좋은 말씀남겨주셨습니다. 신영희 이사장님의 사회로 본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류지봉 사무처장님의 2013년 길~지만 간략한 사업보고가 있었습니다. 2013년 충북시민재단과 충북ngo센터는 지역사회 공공리더 양성, ngo활동가 교육,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 ngo상호간 협력과 균형발전, 시민사회와 사회적경제조직의 건강한 만남과 연대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송재봉 충북시민재단 상임이사님의 2014년 사업계획 발표~ 열정적으로 발표하시느라 눈 뜰세도 없으십니다. 올해에도 충북시민재단과 충북ngo센터 열심히 활동하는 한해를 보내겠습니다. 지역사회 공공리더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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