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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부모임 1004클럽 136호-김정희 (주)진지박물관 관장(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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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888 작성일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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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란 씨실과 날실로 어우러져 이루고자 하는 가장 기본적인 파장이다.”

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136호 (주)진지박물관 김정희 관장님의 나눔에 대한 철학이십니다.

 

 

진지박물관에서 진지는 ‘아버지 진지 드세요’의 뜻이라고 하며 음식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배우는 일, 무형의 정신을 유형화 시켜서 전달해 주는 일을 하는 곳이 진지박물관이며 김정희 관장(대표)님의 가장 큰 미션이라고 합니다.

김정희 관장님은 20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하시면서 충북시민재단과 인연을 맺게 되어 1004클럽 136호 기부자가 되셨으며 현재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7기 창업팀 회장을 맡으셔서 넉넉한 리더십, 화통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UP! UP! 해주시고 계십니다.

현판을 전달하러 간 곳은 율량동에 위치한 박물관이며 교육원은 청원구 오동동에도 있으며 박물관에는 말 그대로 오래된 물건들, 신기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관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옛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 음식에 담긴 정성을 세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박물관을 통해 시대별 음식을 만들어 보고 맛보고, 토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생을 양성여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음식의 역사, 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하셨습니다.

무더위에 열심히 일하는 사무국 직원들을 위해 조만간 ‘고종 냉면’을 직접 만들어 주시겠다는 약속까지 해 주신 김정희 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역사문화속에서 맛을 그리는 곳' 진지박물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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