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클럽 147호 주식회사 하나C&M 하광호 대표님께 기부현판을 전달하였습니다.

하나C&M은 용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coffee mart라는 의미로 카페(커피숍) 필요한 모든 장비와 재료를 판매, 설치 및 A/S, 카페창업컨설팅까지 하는 회사입니다.

막연히 카페재료를 판매하는 업체라고 생각하고 찾아간 하나C&M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그 규모가 컸으며 판매하는 물품도 매우 다양했습니다.

하광호 대표님은 15년전부터 일을 하셨으며 1년전 용암동으로 사업장을 이전하고 법인으로 전환하여 현재는 직원 11명이 근무하는 충청권에서 손꼽히는 카페재료장비물품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복지기관에 기부와 물품후원을 해 오신 대표님께서는 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하나C&M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기부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흔쾌히 가입해 주셨습니다.

또한 자녀들에게 ‘나눔과 봉사는 행복한것이다’라는 의미를 가르쳐 주고 싶다고 하시며 사모님과 아이들 이름으로 충북시민재단 정기후원자로 가입해 주셨으며 앞으로 시민재단에서 기획하고 있는 모금행사에 필요한 물품(음료, 일회용품 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후원 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대표님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일은 ‘판매’보다 ‘사후관리서비스’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A/S가 발생되면 아무리 바쁘고 먼 지역이라도 직원이 아닌 대표님이 직접 가셔서 서비스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번 맺은 거래처와는 다른 업종으로 변경하기 전까지 하나C&M과 일을 하는 곳이 많다고 하시네요.
 

최근 카페 거래처 사장님들을 뵐때마다 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이야기를 하신다고 합니다. 조만간 대표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충북시민재단 기부자로 활동하시기를 기대하며 1004클럽 기부자가 되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