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다가오는 설, 민심은 어디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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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1/29 |
첨부 | 조회 | 3610 | |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다가오는 설, 민심은 어디에? 편집국장과 취재부장 등 데스크들이 진단한 설민심도 칼럼으로 나왔다. 충북일보 장인수 편집국장은 <설 명절은 코앞인데 …>에서 갑오년을 맞은 올해는 120년전 갑오년처럼 온나라가 비상이라며 시장개방으로 농업과 농촌을 타격할 태세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조류인플루엔자로 농촌은 방역에 눈 코 뜰새없이 바쁘고, 취업시장도 밝지않은 형편이라며 정부가 말한 국민행복시대를 위해 정부가 넓고 깊은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부매일 한인섭 부국장은 <설명절 밥상머리 민심은>에서 설명절을 앞두고 민심을 잡으려고 후보들의 출사표가 이어지고 있고, 출판기념회로 오히려 정치문화에 퇴행을 가져왔다는 비난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장은 안철수 의원이 만든 새정치신당 출현이 어떤 파장을 낳을지, 새누리당이 지방선거에 승리해 안정적인 정국운영이 될 수 있을지 등 관심이라며 설민심 향방에 따라 충청권 미래도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재탕해서 출판기념회 한 새누리 이승훈 청원당협위원장 오늘 신문들은 통합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승훈 새누리당 청원군 당협위원장이 3년전에 출간한 책과 거의 같은 내용의 책으로 출판기념회를 열어 도덕성 논란이 제기됐다고 중부매일 2면 <이승훈 3년전 출간한 책 재탕 논란>, 충청타임즈 5면 <이승훈씨 출간서적 ‘재탕’ 논란>, 충북일보 7면 <같은 책으로 출판기념회? 이승훈 자서전 재탕 논란> 등에서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4면 오늘의 타임즈 시사펀치 <앞으로 출판기념회는 돈버는 사업된다!>를 싣고 이승훈씨의 재탕 책 출판기념회는 그동안 언론이 출판기념회 문제를 지적한 것처럼 사달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출판기념회를 예정하거나 그동안 출판기념회를 했던 모든 이들에게도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충청타임즈는 출판기념회를 명분삼아 돈을 모으는 정치이벤트가 됐다며 제도를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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