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충북10대 시민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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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1/10 | ||||||||
| 첨부 | 조회 | 3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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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충북10대 시민운동 국정원 불법선거 개입 민주주의 수호운동,
친일파 민영은 후손 토지반환 소송운동, 동일운수 노동자 인권침해 대응활동 등 선정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충북연대회의)와 충북시민재단은 지난 12월 27일 <2013년 충북 10대 시민운동>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의 10대 시민운동은 충북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지난 12월 3일 20대 예비후보를 선정한 이후, 시민사회단체, 학계, 언론, 지역인사 100명으로 구성된 ‘100인 선정위원회’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다. 올해 10대 시민운동의 중요한 특징은 동일운수 노동자 인권침해를 바로잡기 위한 99일 천막농성, 제천영육아원 아동학대 및 인권침해 대응 활동 등 노동자․ 시설아동들의 인권문제와 청주시 공직비리 척결과 반부패 청렴 대책 마련 촉구, 충북교육청 인사비리 규탄과 처벌 촉구 활동 등 공공기관의 비위문제가 선정된 것인데 이는 국정원 불법대선 개입 진상규명․민주주의 수호 도민운동과 같은 전국적 흐름과 더불어 지역차원에서는 인권침해문제와 공직사회 비위문제가 주요한 이슈 였음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밖에 무분별한 재개발․재건축 중단 및 원주민 주거권 확보운동, 민선 5기 3년 자치단체장(청주시, 충청북도) 및 지방의회 의원 평가활동, 제 1회 충북여성영화제, 제 15회 청주여성영화제 개최 여성주의 문화확산운동 등도 올해의 주요 시민운동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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