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재미있게 배워봐요”

충북교육발전소, ‘이야기가 있는 교실’ 열어

□ 충북교육발전소(상임대표 김병우)는 현직 고등학교 국어교사가 풀어내는 재미있는 한글 맞춤법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좌 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교실’을 연다.

◎ 세계에서 가장 신비롭고 과학적인 문자인 한글이지만 맞춤법이 알쏭달쏭 어렵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교사나 학부모들의 경우 맞춤법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한 두번은 있을 것다.

◎ 고등학교 현직 국어교사와 함께 재미있게 배워보고 원리를 깨우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초등교사,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까지도 참여가 가능하다.

◎ 11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8시30분까지 행복카페 2층 ‘인문공간’에서 한달간 5회 진행될 예정이며 무료강좌이다.

◎ 충북교육발전소 회원인 최종돌교사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맞춤법에 맞게 쓸수록 한글은 더욱 아름다운 우리말로 살아날 것이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신청 및 문의 : 충북교육발전소 222-1571

□ 덧붙임 : 이야기가 있는 교실_ 홍보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