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충북지역 10대 시민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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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1/22 |
첨부 | 조회 | 3343 | |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충북시민연대)와 동범상위원회는 27일 `2018년 충북 10대 시민운동'을 발표했다. 시민사회단체, 학계, 언론, 지역인사 150명으로 구성된 ‘150인 선정위원회’ 가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10대 운동 가운데 1위는 청주시(충북도)의회 재량사업비 폐지촉구 활동이 뽑혔다. 2위는 진주산업 등 폐기물 소각장 대응활동이 3위는 일회용품줄이기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이 선정됐다. 이밖에 6.13 지방선거 분야별 정책제안 및 감시대응 활동, 충북인권센터 설치 및 인권조례 폐지 대응, 충청북도 미세먼지 대책촉구운동, 청주 도시공원지키기 운동, 충북미투시민행동 발족 및 캠페인 활동, 학교, 정치권 미투운동 대응 및 청년 젠더폭력 근절 활동, 청주시청사 본관동 보존운동 등이 10대 시민운동에 포함됐다.
이어 “폐기물 소각장이 밀집한 청주시 북이면에 위치한 진주산업의 용량 초과 불법폐기물 소각으로 부각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지적하였다. 전국 폐기물처리 소각시설의 20%가 청주에 몰려 있다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렸고 최근 청주지법이 소각장 증설 소송과 관련 '지역민의 공익'을 감안해 청주시 승소판결을 내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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