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저지 충북공동행동 출범과 투쟁 선포 기자회견 상세정보
민영화 저지 충북공동행동 출범과 투쟁 선포 기자회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8/19
첨부 조회 2659

 민영화 저지 충북공동행동 출범과 투쟁 선포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2013년 8월 19일 (월) 11시 00분. 새누리당충북도당앞
 주최 : 공공부문 민영화 저지를 위한 충북공동행동

 

8월 19일 (월) 오전 11시, 새누리당 충북도당사 앞에서 ‘공공부문 민영화 저지를 위한 충북공동행동’(이하 ‘민영화저지충북공동행동’)은 “민영화 저지 충북공동행동 출범과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지난 8월 13일 (화) ‘민영화저지충북공동행동’을 구성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참가단체는 노동, 농민, 시민사회, 정당 등 총 45개 단체입니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 8일(목)엔 충북지역 약 20개 단체가 참여한 철도 민영화 저지 좌담회를 개최하였고 이 자리에서 ‘민영화저지충북공동행동’ 출범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철도를 비롯한 가스, 공항, 의료, 에너지, 상수도 등 공공부문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한 ‘민영화저지충북공동행동’의 출범을 알리고, 향후 충북지역에서 공공부문에 대한 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부 투쟁 계획도 알릴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자회견을 마치고 새누리당에 민영화를 중단하고 공공성 강화를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할 것입니다. 새누리당이 항의서한을 거부할 경우에는 항의행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민영화는 추진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공약으로 약속까지 하였음에도 철도의 경우 지난 4월부터 민영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하였습니다. 그 계획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임기 내인 2017년까지 3단계에 걸쳐 민영화를 모두 마치겠다는 것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충북지역에서 철도 민영화 저지를 시작으로 하는 공공부문 민영화저지 투쟁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8월 주요 일정이 아래와 같사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8월 21일(수)민영화저지 대시민 선전전 및 서명운동 / 18시, 성안길

 

- 8월 28일(수) 철도민영화저지 결의대회 /10시, 오송역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충북지역본부


■ 담당 :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조직국장 김기연 (286-9596 / 010-4424-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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