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 퇴진 그 날까지 국민 촛불은 꺼지지 않을 것이다! 상세정보
박근혜 정권 퇴진 그 날까지 국민 촛불은 꺼지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12/20
첨부 조회 2271

 

박근혜 정권 퇴진 그 날까지 국민 촛불은 꺼지지 않을 것이다


박근혜 정책과 적폐 해소 투쟁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세상을 준비할 것이다.

 

지난 9일 국회에서의 박근혜 탄핵 가결은 국민의 승리이자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시작임을 우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그리고 10일 전국적인 촛불집회와 함께 충북범도민 시국대회에서도 박근혜 정권이 퇴진하는 날까지 촛불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천명하였다.

 

박근혜정권 퇴진 충북비상국민행동은 대표자회의를 통해 향후 투쟁 방향과 계획을 결정하고 이 자리에서 밝힌다.

 

첫째, 국민의 승리인 국회 탄핵가결안을 헌법재판소가 신속 정확하게 의결할 수 있도록 압박하는 전국의 촛불과 함께 할 것이다.

 

둘째, 그동안의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투쟁을 박근혜 정책 폐기와 적폐 척결 투쟁으로 확대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다양한 의제들을 중심으로 매주 각 시군촛불집회를 이어갈 것이다.

 

셋째, 박근혜 정권 퇴진이라는 전국민적 열망을 모아 매주 토요일 시국대회도 이어갈 것이다. 또한 시국대회에 앞서 성안길 일대에서 다양한 의제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선전전도 함께 진행할 것이다.

 

한편, 그동안 서울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된 시국농성장을 통해 충북은 범도민의 집결과 투쟁을 집중시키는 성과를 남겼다. 이 성과를 토대로 국민촛불의 1차 승리인 탄핵 가결과 2차 투쟁을 앞둔 지금 각 현장에서의 의제 확장을 위해 시국농성장 운영을 중단할 것이다.

 

시국농성장의 중단은 투쟁의 중단이 아니라 소속 단체에서 회원들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세월호참사, 노동개악, 한국사국정화, 재벌과의 정경유착, 한일위안부 졸속 합의, 사드배치 등 다양한 의제의 확장을 위한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함이다.

 

앞으로 세부 계획은 매주 수요일 청주촛불집회를 비롯하여 매주 1회 시군별 촛불집회를 개최하고 개최에 앞서 청주에서는 대시민 선전전을 진행하며 오늘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시작으로 의제를 선정해 촛불집회를 개최할 것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은 충북범도민시국대회를 개최하고 박근혜 정권 퇴진이라는 국민적 열망이 모인 촛불을 박근혜 정권이 퇴진하는 날까지 유지할 것이다.

 

박근혜 즉각 퇴진이라는 충북비상국민행동의 핵심 주장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유지될 것이며 퇴진의 그 날까지 충북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준비할 것이다.


2016년 12월 14일

박근혜 정권 퇴진 충북비상국민행동

 

페이스북 트위터
이전글 2016 충북시민운동 10대 뉴스 선정
다음글 국민의 퇴진요구 외면한 꼼수담화 규탄한다! 몸통은 박근혜다, 즉각 퇴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