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함께하는 충북 민‧관 정책포럼 개최 상세정보
제1회 함께하는 충북 민‧관 정책포럼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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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이 지혜를 모아 충북의 미래를 그리다 ’
- 제1회 함께하는 충북 민‧관 정책포럼 개최 -
 

 
❍ 12월 3일 오후 2시 청주 선프라자에서는 충북에서 새로운 형태의 가장 포괄적인 포럼, ‘제1회 함께하는 충북 민‧관 정책포럼’이 탄생했다.
 
❍ 함께하는 충북 민‧관 정책포럼은 도정 정책자문단을 주축으로, 도내 21개의 개별 포럼, 다양한 민간사회단체, 도내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가장 포괄적이고, 협력적인 포럼으로,
 
❍ 충북도가 도민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도정을 위하여 기존의 특정분야, 주제, 대상 등 칸막이가 없는 토론의 장을 만든 것이다.
 
❍ ‘도민이 그리는 충북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송재봉충북NGO센터장이 전체 사회를 맡아 이시종 지사와 분야별 포럼 및 민간사회단체 대표, 도정 정책자문단, 대학생, 공무원 등 각계각층 150명의 도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도정 주요 9개 분야에 대하여 바람직한 미래비전과 그에 따른 발전방안을 공유하였다
 
❍ 정초시 충북발전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은 1부에서는 경제, 노동‧인권, 농업, 문화예술, 환경 등 5개 분야, 강태재 충북시민재단 이사가 맡은 2부에서는 복지, 아동‧청소년, 여성, 행정혁신‧거번넌스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이 토론의 장에서 9개 분야에서 첨부한 자료와 같이 18개 주요 정책 과제가 제안되었는데 이번에 제안된 미래전망과 비전, 다양한 발전방안 등은 충북도의 각 실국별로 검토‧반영은 물론, 심화과제에 대하여는 도정 정책자문단 회의, 이후 포럼에서 계속 논의‧발전시킬 계획이다.
 
❍ 제1회 함께하는 충북 민‧관 정책포럼을 성공리에 마친 남기헌(충청대교수) 충청북도 도정 정책자문단 위원장은 “도민들이 원하는 미래를 전망하고 해법을 찾아 충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정 정책자문단을 중심으로 함께하는 충북 민‧관 정책 포럼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 9개 분야 별 핵심 정책 과제
 
< 경제 >
1. 충북형 사회적 자본 축적을 통한 갈등관리 체계화
2. 4%경제, 행복한 도민만들기 출발점 : 인구늘리기, 좋은 기업 유치
 
< 노동인권 >
1. 노동 기본권 증진 활동 강화
2. 공공부분에서 정규직 직접 고용 추진
< 농업 >
1. 기후변화와 FTA 시대 생명산업으로 충북 유기농업 육성
2. 지역 자원 융복합을 통한 농식품 6파산업화로 농촌 활력 창출
 
< 문화예술 >
1. 충북 청년문화예술인 발굴 육성
2. 충북미래문화융성을 위한 기본 계획 수립
 
< 사회적경제 >
1. 지역사회중심복지로 전환을 통한 시민의 복지활동 참여 확대
2. 시민의 자기주도성 확대를 통한 복지지원체계의 효율화
 
< 아동·청소년 >
1. 충청북도 세대공감위원회 발족, 운영
2. 청소년 친화도시 추진
 
< 여성 >
1. 여성 대표성 제고 및 정책 참여 확대
2. 남녀 임금 격차 줄이기 60% → 65%
 
< 행정혁신 >
1. 충북도 행복 마스터 플랜 수립
2. 충북형 행정혁신 TF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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