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흔날리는 가을 (주)NS FOOD 박상억 대표님께 기부현판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북이면에 위치한 NS FOOD 공장으로 방문하기로 했으나 북적북적~ 활기차고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복대가경시장 매장으로 찾아뵈었습니다.

 

 

질좋고 맛좋은 고기로 소문 난 농심 축산물 도매센터는 복대가경시장 남문에서 바로 보이더라구요. 마침 고기를 싣고 오셔서 부위별로 손질하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박상억 대표님은 축협에서 근무하시다가 11년전에 청주에 오셔서 사업을 시작하셨으며 3년동안은 많은 고생을 하셨다고 하십니다.

 

현재 사모님은 천안에서 식당을 운영 하시고 슬하에 두명의 딸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20대 초반에 결혼을 하셔서 큰 아이가 벌써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했다고 합니다. 대표님 동안의 비결은 맛있는 고기 덕분인가요? ^^

 

개인적으로 노인, 소년소녀가정을 돕고 계시며 ‘믿음, 신뢰, 사랑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라는 (주)ND FOOD 비전처럼 열심히 일하며 어려운 사람 도우면서 살아가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박상억 대표님 멋지십니다.

 

 

오늘 유난히 지난 여름 회원 워크샵에서 먹었던 양념고기가 먹고 싶네요 ^^*

바쁜시간 내 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자주 얼굴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