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과 정성이 담긴 그 맛!
미미식품의 소중한 자부심입니다.

CEO포럼 회원분들중에 제일 바쁘신 분이실까요?
그래도 항상 포럼이 주최하는 행사에 아낌없는 후원으로 익숙한 (주)미미식품 이종광 대표님께 기부 현판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괴산군 문광면에 위치한 미미식품은 분말스프, 소스, 양념장류 등을 개발하여 한국의 프랜차이즈 업계는 물론 홍콩, 태국, 베트남, 중국, 캐나다 등 세계 9개 지사에 수출을 하고 있는 29년이 된 회사입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라는 속담을 늘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신다는 이종광 대표님은 매일 청주에서 괴산으로 출퇴근을 하시며 새벽 5시 출근하셔서 모든 재료를 꼼꼼히 살펴보고 일을 하신다고 합니다. “먹는거라 제 눈으로 봐야해요!”

대표님께서 그동안 포럼 활동을 못하신 이유는 회사일도 바쁘시지만 1년 동안 로타리 사무총장의 직책을 수행하느라 많이 바빴다고 하시며 다가오는 6월 25일자로 임기를 마치면 열심히 활동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또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 선수들이 아침에 먹을 선식제품을 만드는 일을 맡게 되어 공장을 신축하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최근 심장 수술 후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계신다는 이종광 대표님 6월 25일 이후 자주 얼굴 뵙길 소망합니다.

한류 열풍이 대단하다고 하시며 송재봉 상임이사님께 태국이나 필리핀 가셔서 찜닭, 불고기, 빨간 소스 삼겹살(일명 백로식당 고기)등 한국 음식 사업 하시는걸 권하시던걸요 ㅎㅎ

청주로 돌아가는 저희에게 효자 상품이라고 주신 열무냉면 소스~~~
조만간 맛 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이종광 대표님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