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클럽 CEO포럼 창립 맴버이신 (주)마스터골프 황용성 대표님께 기부 현판을 전달하였습니다.

평소 모임에서 뵈었을때 보다 더욱 반갑게 맞이해 주시며 마스터골프 건물 라운딩까지 꼼꼼히 해 주셨습니다.

흥덕구 월명로에서 위치한 마스터골프는 골프 복합멀티 매장으로 지하 1층은 마스터골프 체인사업부, 골프 에이젼시
1층은 골프웨어 샵, 힐링 커피숍, 여행사
2층은 골프용품 샵
3층은 3D 스크린 골프 연습장
4층은 월드윈 라이프입니다.

기부골프대회를 담당하는 실무자임에도 평소 골프장, 골프용품, 스크린 골프연습장 조차 접해 본 적이 없어서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모든게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공무원이 되길 바라셨던 부모님의 뜻에 따라 법학과에 진학은 하였지만 사업에 관심이 있었던 대표님께서는 대학교 4학년 대전엑스포 행사장에서 식당을 운영, 당시 700만원을 벌었던 경험을 이야기 해 주시며 몇 년전까지 건물을 짓고 매입하는 사업을 하다가 꾸준히 애정을 갖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검토한 결과 2015년 9월부터 마스터골프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최근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인생의 참 행복임을 느낀다고 하시며 입가의 미소를 보이셨습니다.

시작한지 8개월된 사업이라 신경써서 챙겨야 할 일들이 많아 CEO포럼 모임에 자주 얼굴을 못 보여드려서 죄송하단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표님! 걱정하지 마세요. 1층 커피숍 분위기 아주 좋던데요~~
모임을 그곳에서 한번 하시죠~~~ ^^*

바쁘신 와중에 시간 내주시고 기부골프대회에 캐디백도 후원해 주신 (주)마스터골프 황용성 대표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공공성을 지닌 가치 있는 사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루두루~ 더불어 잘 살고 싶습니다."
대표님과 만난 후 기억나는 두가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