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토)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새신랑 오태준(주)다원) 대표님께 기부현판을 전달하였습니다.

윤자람(말자싸롱)대표님 소개로 CEO포럼에 가입하신 오태준 대표님은 LG화학에서 근무하다가 아버님의 권유로 2015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신입의 마음가짐으로 편한 것을 추구하기 보다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우고 있으며 젊기 때문에 열정을 갖고 많은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유도, 태권도, 테니스, 축구, 스쿼시, 수영 등 만능 스포츠맨으로 초등학교때는 축구 선수로 중학교때는 유도선수로 전국대회에서 입상을 한 경력도 있다고 하시네요.

이번 포럼 워크샵에서 족구실력을 맘껏 보여드리겠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대표님이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꼭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보양식으로 대접해 주신 점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