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은 회원간의 단합도모, CEO포럼의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한 취지로 8월 29일(토)∼30일(일) 전라북도 군산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2명의 낚시팀과 7명의 골프팀은 29일 새벽에 출발하여 일정을 진행, 10명은 청주에서 관광버스로 이동, 5명은 직접 군산으로 이동하여 21명의 포럼 회원과 실무자 3명 총 24명이 오후 5시 워크샵 장소에 모두 집결하였습니다.

간단한 워크샵 일정소개와 포럼 회원확대를 위한 의견나누기, 신입회원 입회식을 갖고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하여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깜짝 등장! 일요일 학회 일정으로 참석이 어렵다고 하신 백승일(참정형외과 원장)감사님이 오셔서 멋진 기타공연으로 워크샵 분위기가 한층 즐거웠습니다.

다음날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세트장이었던 초원사진관에 들러 사진도 찍고 시원한 커피도 마셨습니다.





또한 군산의 명물 빵집 이성당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경기호(좋은술 세종 대표)회장님의 도움으로 맛있는 단팥빵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달지도 않고 빵안에 단팥이 가득~~ 먹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먹을 수 있어서 더욱 맛있었나봐요!)





점심 식사 후 골프팀은 즐거운 스포츠를 즐기시러 go!go! 하시고
나머지 분들은 청주로 가기 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들러 다양한 생물의 표본과 모형들을 보았습니다.




가는 차안에서 얼마나 헤어지기가 아쉬웠던지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맛있는 저녁(삼겹살)까지 배부르게 먹고 헤어졌습니다.

1박 2일 꽉찬 워크샵 일정을 위해 고생하신 경기호 회장님, 윤한철 부회장님과 주진만 워크샵 추진위원장님, 김재영 추진위원님, 대상포진으로 함께 하지 못한 박용구 추진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