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생태·문화가 훼손되는 무분별한 지역개발 대책회의 |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10/18 |
| 첨부 | 조회 | 8866 | |
|
사람·생태·문화가 훼손되는 무분별한 지역개발 대책회의에
참가단체와 위원으로 모십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장기적인 부동산 경기의 침체, 주택보급률 상향 등으로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지역은 2003~4년 원흥이 두꺼비서식지 보전운동을 통해 지역개발의 새로운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이후 청주지역 대규모 택지개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발주체와 시민환경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해 개발방향과 토지이용계획 등을 사전에 협의하는 단계로 발전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못한 채 율량2지구, 동남지구 등의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조성과 관련해 봉산리 옹기가마의 보전문제와 금개구리서식지 보전문제 등에 대해 조직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청주․청원의 통합을 앞두고 각종 개발로 인해 무분별한 자연녹지의 훼손이 무차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에 사람, 생태, 문화의 가치는 뒷전으로 밀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지역의 뜻있는 시민단체와 전문가, 활동가, 시민들이 모여 개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사람․생태․문화의 가치가 실현되는 지역개발을 이끌어 가기 위해 무분별한 지역개발 대책회의를 발족하고자 합니다. 대책회의 참가단체와 위원이 되어 주십시오. [대책회의 발족식 일정] □ 일 시 : 2013년 10월 22일 (화) 오전 10시 30분 □ 장 소 : 두꺼비생태공원 야외공연장 (2004년 상생의 현장에서) ※ 대책회의 참여문의 : 공동사무처 청주충북환경연합 222-2466 / 생태교육연구소 터 256-3429 / (사)두꺼비친구들 292-3429 (김경중 사무처장, 이명순 사무국장, 박완희 사무처장) 사람·생태·문화가 훼손되는 무분별한 지역개발 대책회의 [제안단체] 충북경실련,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생태교육연구소‘터’, (사)두꺼비친구들, 우리문화연구원, 청주CCC, 백두대간보전시민연대 
|
|||
| 이전글 | 2013년 청주시 녹색안전도시만들기 콘테스트 공모가 있습니다. | ||
| 다음글 | 2013년 대청호 트레킹 스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