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스쿨> 
"동물권- 우리는 모두 친구"
이번 불편스쿨 주제는 동물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비건음식을 함께 나눠먹고, 공장식축산업에 대한 영상 3개를 함께 보았습니다. 그리고 소감과 함께 동물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동네 길냥이 친구들에게 밥을 주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
현재 한국 사회에서 동물권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참가자들 모두 또 다른 불편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불편스쿨 다음 주제는 '성평등-나도 말 할수 있는 사람이다' 입니다. 또 다른 불편함을 찾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