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저희 좋은교육협동조합 직원인 최민아양과 좋은교육협동조합이 함께 진행하는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입니다.

 

저희 좋은교육협동조합은 작년 세월호 참사 후 청소년들이 놀면서 스스로 살만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만들어진 기업입니다.

 

첫 직원으로 16살인 최미나씨를 받은 것도 저희 기업의 정체성 때문이었습니다.

민아씨의 가장 큰 고민이 집 문제였고, 이 문제를 자신만이 아니라 청주지역에 자신과 같이 집 잃은 청소년들을 돕겠다는 꿈이 있었기 때문에,

판매금액의 50%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민아씨의 청주지역 중장기쉼터마련  프로젝트를 지지해주기로 했습니다.

 

현재 프로젝트 개설 2일 만에 목표금액의 17%의 후원이,  페이지 좋아요는 414명이 참여해주셨네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펀딩 참여 하기 : http://www.wadiz.kr/web/campaign/detail/3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