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동네정치활력소 정책토론회
“유급제 이후 지방의회의 변화 및
제10대 충북도의회 1년 평가”

1. 취지
지난 2006년 지방의회의 유급제 시행된지 벌써 10년이 되었다. 유급제가 시행되면서 지방의회 스스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청렴한 의정활동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자정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주민들이 느끼는 지방의회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의 요인 중에는 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부족하다는 것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이 느끼는 유급제 시행 이후 지방의회의 변화를 직접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각계 전문가들과 지역주민, 활동당사자인 지방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방의회 평가 토론회를 통해 문제를 인식해 지방의회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향후 개선을 위한 과제와 해결책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또한 제10대 충북도의회 출범 1년을 충북도민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2. 개요
* 일시 : 2015년 9월 17일(목) 오후 2시 30분
* 장소 : 충북도의회 대회의실(충북도의회 7층)
* 참석대상 : 지역 내 분야별 전문가 외 주민 50여명
* 주최 및 주관 : 충북참여연대
* 후원 : 충북시민재단
* 프로그램
- 사회 / 고영구<동네정치활력소 위원장>
- 발제 / 25분(14:45~15:10)
김진국<서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 토론 / 35분(15:15~16:00)
최광옥 <충북도의회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김영주 <충북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남정현 <충북여성살림연대 대표>
엄경출 <충북교육발전소 사무국장>
이명순 <생태교육연구소 ‘터’ 사무국장>
임성재 <충북참여연대 상임위원장>
조한상 <청주대학교 법학과 교수>
- 종합토론 : 10분(16:00~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