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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시민 모니터링단 상세정보
맹꽁이 시민 모니터링단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7/07
첨부 조회 6014


맹꽁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연중에는 땅속에서 서식하며, 야간에 땅위로 나와 포식활동을 하고, 장마가 시작될 무렵인 6월경부터 우기에는 물가에 나와 산란을 합니다.
산란은 보통 밤에 하지만 비가 오거나 흐린 날씨에는 낮에도 수컷이 울음소리로 암컷을 유인합니다. 이러한 습성으로 산란시기 외에는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고 눈에도 잘 띄지 않습니다.
 
현재 산란시기를 맞이한 맹꽁이의 서식처와 그 개체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니터링 요원이 적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시민들의 제보가 절실합니다. 주변에서 맹꽁이의 소리를 들으신다면, 제보바랍니다. 또한 저희와 함께 산란 및 개체 수 확인 모니터링에 동참해주실 분의 참여 또한 기다리겠습니다.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은 생태교육연구소 ‘터’(043-256-3429)로 연락바랍니다.
맹꽁이 성체 모습과 맹꽁이 울음소리는 생태교육연구소 ‘터’ 다음카페 http://cafe.daum.net/terya/CtqA/319 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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