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동범상 수상자 올해의 시민운동 부문 - 김은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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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01/09 |
| 첨부 | 조회 | 72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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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동범상 수상자 올해의 시민운동가 부문
 김은순(천주교청주교구정의평화위원회 사무국장) 1. 주요 약력 및 경력사항 ○ 출생 및 학력 • 1968년 충북 충주 출생 • 1986년 충주 예성여자고등학교 졸업 ○ 주요경력 • 2010년 국민의 명령 충북 대표 • 2011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교리학교 졸업(1년) • 2012년 천주교 청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사무국장(현) • 2014년 천주교 탈핵학교 1기 졸업 2. 시상의 변 ❍ 2009년 교리신학원에서 가톨릭교회교리서인 교회가르침을 공부하며 복음적 시각으로 사회문제들을 바라보게 되었고, 용산참사와 4대강사업 반대운동을 자주 참여하게 되면서 2010년부터는 천주교 청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에서 활동을 시작하여 2012년부터는 정의평화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일해오고 있음. ❍ 2014년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진상규명을 위한 충북범도민대책위 집행위원으로 참여하면서 매주 촛불집회와 천만인서명운동 전개, 팽목항 방문, 단식농성, 광화문광장에서 국민대책회의 본부에서 주관하는 추모행사에 적극 참여함. 교회 안에서는 추모미사 2회, 시국미사 2회 개최 및 사제 수도자 평신도 선언운동을 활발히 전개함. 또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 홍보 활동을 주도 하였으며, 시내버스나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도 서명받침을 갖고 다니며 세월호의 진실을 알리고 진상규명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함. ❍ 친일독재를 미화하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저지를 위한 캠페인 및 학교 앞 1인 시위,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을 위한 충북운동본부 참여단체로 쌀시장 개방 반대 범국민대회 참여 및 시민의 관심과 참여유도를 위한 서명운동 전개함. ❍ 김은순 국장은 사회문제가 발생하면 서명대와 용지를 가지고 직접 거리에 나서서 시민과 직접 접촉하면서 문제의 진실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운동가의 모범을 보여주었으며, 우리 지역 최고의 서명운동 전문가이자, 나이를 뛰어 넘는 가장 열정이 넘치는 활동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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