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11월 24일(월) 충북 최초! 지역주민들이 만들고, 우리 아이들이 쉬고 놀 수 있는 “청소년놀이터「놀자」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민들이 힘을 모아 만든 놀이터의 제작과정을 보고 청소년들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꾸며진 놀자의 개소식에 충북교육감, 도시 지방의원, 후원자와 동네주민분들, 청소년들과 복지계 관계자,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시어 함께 축하해주었습니다. 
 청소년놀이터 놀자는 잠시 쉬기도 하고, 친구를 사귀기도 하고, 배움의 기회를 만들기도 하고, 자기 성장의 꿈을 실험하기도 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배려를 경험하기도 하는 그런 청소년들위한, 그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참석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놀이터 '놀자'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