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민사회 운동의 초석을 놓으신 분들 가운데 한 분인

동범 최병준 선생의 13주기 추도식이

지난  2014년 10월 10일(금) 오후 4시 목련공원에서 충북경실련 주관으로  거행되었습니다.

이미 우리 곁을 떠나신 지 13년이 지났지만, 그 분의 올곧함과 열정적 삶이 후배들에게 살아 있는 귀감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래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는 매년 이 추도식과 동범상 시상 등으로 그 분의 뜻을 기리고 있습니다.

 첫 순서로 동범선생의 묘소에 지역의 원로님 및 활동가분들의 제사가 있었습니다.


제사 후에 참여연대 이효윤 국장님의 동범 선생 약력 보고와  유영경 여성발전센터 소장님의 초모시낭송, 윤석위 동범상위원회 대표님의 추도사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