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출판ㆍ동네서점살리기협의회 '상생충북'이 선정한

2018년 5-6월 도서는

 

윤성희 저자의

<노는 것부터 가르치는 이상한 나라>입니다!

 

윤성희 씨의 저서 『노는 것부터 가르치는 이상한 나라』(도서출판 고두미)를

2018년 5-6월 ‘이달의 도서’로 선정합니다.

『노는 것부터 가르치는 이상한 나라』는 핀란드의 교육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여행사 대표로서 사업차 북유럽의 핀란드를 거듭 방문하면서 그 나라의 교육제도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알게 된 것을 이웃과 나누고자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힙니다.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교육철학, 제도, 실행방법 등 저자가 보고 듣고 수집한 자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교육 전문가가 아닌 일반 학부모의 시각으로 바라본 핀란드의 학교와 학생들은 어떤 모습일까. 『노는 것부터 가르치는 이상한 나라』와 함께 우리나라 입시교육의 한계를 확인하고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이달의 도서’ 선정위원회]

 

 

 

이 달의 도서 저자와의 만남을 원하는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등은

043-273-0321 (담당 연지영)으로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