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자들과 마무리의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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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6/02 |
| 첨부 | 조회 | 7535 | |
.jpg) 2014년 3월부터 5월 30일까지 2개월동안 충북NGO센터에서 열심히 봉사해 준 소중한 자원봉사자들과 마무리의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청주대학교 의료경영학과 4학년 홍혜린, 서지혜 한국교통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박지영, 이지영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정지혜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봉사하는 마지막 날 학생들에게 질문하나 던져봅니다. (투척!!) * 여러분에게 충북NGO센터란? - 홍혜린, 서지혜 : 학교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선택했지만, 이제는 시민사회에 대한 약간의 인식이 생겼습니다. - 박진영 : 나에게 충북NGO센터는 계단이다. 걸음하는 아이가 계단을 오를 때 엄마가 잘한다고 격려하는 것 처럼 항상 응원을 받는 것 같아 감사했다. 또 다른 의미는 이 계단을 모두 오르고 나면 더 나은 단계로의 도약이 기다리는 것 같았다. - 이지영 : 나에게 충북NGO센터는 예쁜 터널이다. 함께하는 동안 두려움도 있었지만 터널 끝에는 항상 밝은 빛이 기다리는 것처럼 마무리에는 항상 기쁨이 있었다. - 정지혜 : 신봉동에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충북NGO센터 간판을 보지 못했었다. 이제는 미래를 생각해야하는 때인데(4학년) 생각의 폭이 더욱 넓어진것 같다. 감사하다. 함께 한 동안 느낀점과 부족했던 점에 대한 설문을 참고로 다음번에 함께 하게 될 자원봉사자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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