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 충북네트워크(준) 3차 모임이 2월 25일 화요일 오후 4시 충북NGO센터 시민카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아직은 마을만들기의 정체성에 대해 이해의 정도가 다양한 것이 현실이지만 충북지역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을 알차게 가꾸어 나가기 위한 참가자들의 열의로 뜨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모임에서는 참석한 마을과 기관에서 올 한해 계획하고 있는  사업을 공유하고  현장활동에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마을만들기 충북네트워크(준) 모임은  격월로 공동체마을을 방문하여 개최하기로 결정하였고  지역의 마을만들기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모임은 4월 말  보은 기대리 선애빌 마을입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 마을만들기에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