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Skill Up Class, Chat GPT로 스마트하게 보고서 쓰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K 입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가 아닌 콘텐츠로 인사드리는 건 오랜만이네요!

오늘은 AI Skill UP Class 교육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27일)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99college 박용 대표님과 함께 Chat GPT와 Microsoft copilot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Chat GPT는 어딘가 불도장(다양한 재료를 한 데 끓여내는 탕 요리다, 위키백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좋다는 건 알겠는데, 구경도 못해 봤다는 점과 어떻게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Chat GPT는 생각보다 훨씬 똑똑했습니다. 무료 버전인 3.5 버전은 2021년 까지 자료에 대해 학습을 끝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2022년 부터의 자료는 모르기 때문에 최근 자료를 검색하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아쉬웠지만 2021년 까지의 각종 도서, 논문, 기사, 블로그 글을 참고해 답변을 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우리가 2021년 까지 지식을 모두 아는 건 아니니까!)

박용 대표님은 이 날 강의에서 ‘맥락’과 ‘키워드’를 강조했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채팅창에 계속 질문을 이어나가야 만족스러운 답변을 얻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Microsoft의 Copilot이라는 프로그램도 함께 실습해 보았는데요. Chat GPT와 가장 큰 차이점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지식을 실시간으로 불러올 수 있겠죠? 맞습니다. Copilot은 기사 까지 불러옵니다!(군중의 환호)

실시간으로 지식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은 최신 통계자료 까지 불러올 수 있어 훨씬 신뢰성 높은 문서를 작성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Copilot 역시 생성형 AI이기 때문에 ‘맥락’과 ‘키워드’가 중요합니다. 쓰고자 하는 문서의 주제를 명확히 하고 차근히 물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사업계획서 한 편을 뚝딱! 쓸 수 있게 되었어요(물론 차근히가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읍니다…;)

대구와 부산에서 핫했던 강의를 청주에서도 열 수 있게 되어 대단히 의미 있었고, 참여자들이 AI를 대함에 있어 거부감을 조금이나마 덜으신 것 같아 자리를 마련한 저희도 뿌듯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참여자 여러분, 99college와 비영리IT지원센터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강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 여기를 클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