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가 밥상] 20대 활동가 밥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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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3/30 |
첨부 | 조회 | 3703 | |
“밥 한번 먹자.” 삼시세끼 먹는 밥을 왜 같이 먹기는 힘들까요?! 그렇게 같이 먹기 어렵다는 밥, 저희가 한번 먹어봤습니다!
충북NGO센터는 활동가들의 세대별 네트워킹으로 지속가능한 시민운동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활동가 세대별 열린 밥상 ‘톡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3월 27일, 우리지역 20대 활동가들이 밥 한번 먹으려고 모였습니다. 언제 봐도 반가운 얼굴들, 새로 만나 더 반가운 얼굴들이 모여 맛있게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ㅇㅇ단체에서 활동하는 ㅁㅁㅁ입니다. 저는 ㅇㅇㅇ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한마디씩 짧은 소개 후 본격적으로 밥을 먹었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라 긴 말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뭐 하나 거창한 것,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그저 소소하게 따뜻한 밥 한번 먹는게 전부입니다. 다만 바라는게 딱 하나 있습니다. 다음에도 또 만나기! 또 만날 때까지 씩씩하게 일하고, 우리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이야기거리를 가지고 다시 모이기로 했습니다.
밥 한번씩 먹다가 무슨 일을 낼 거 같기도 합니다만 일단 그때까지 저희는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제발!!
*충북NGO센터의 <활동가 세대별 열린 밥상 '톡톡'>은 (사)충북시민재단의 시민사회 활동가를 위한 지원기금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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