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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도서관 어울림] 문학을 통한 치유와 소통 7기 종강식 상세정보
[NGO도서관 어울림] 문학을 통한 치유와 소통 7기 종강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12/19
첨부 조회 3608

 

충북NGO센터 NGO도서관 어울림 독서모임 ‘문학을 통한 치유와 소통’ 7기 <아프고 외로워서>가 종강하였습니다. 문학치유 7기는 지난 9월 19일에 시작하여 12월 12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되었는데요. 마음이 아프고 외로운 사람 누구나가 모여 다시 배우고, 다시 사랑하는 용기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문학치유 7기의 보배 황다리아 선생님의 흥겨운 기타연주로 종강식을 시작하였습니다. 미리 신청곡을 받아 직접 가사까지 출력해오신 센스!

 

 

노래에 이어 박성찬 회장님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자연스럽게 소감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학치유를 통해 변화된 모습, 앞으로 세상을 밝히며 아픈 이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들을 말씀해주시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학치유 7기 종강식의 하이라이트! 교육 이수증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수증에는 권희돈 교수님께서 문학치유 수강생 한 분 한 분을 떠올리며 직접 적으신 따뜻한 감동의 말씀이 담겨있습니다. (오케이~최초 공개할게요!)

 

<이수증 내용>

위 사람은 충북NGO센터 NGO도서관 어울림에서

권희돈 교수와 함께하는 ‘문학치유의 여정’ 프로그램 전 과정을

뜨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 공부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내부를 조금씩 비워내고,

그 빈자리를 불빛으로 채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뜨거움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덥히고,

그 반짝임으로 세상을 밝혀나가리라 믿어 이 증서를 드립니다.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수강생 분들이 준비하신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해드렸습니다! 교수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셔서 저희도 행복했어요~~

 

 

맛있는 도시락과 안경례 선생님이 직접 준비해오신 수육을 먹으며 종강식을 마쳤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하신 정성이 담겨 더욱 맛있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함께해주신 분들과 권희돈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이웃과 마을을 둘러보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실거라 믿습니다. 충북NGO센터도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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