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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도서관 어울림] 문학치유 6기 종강식 상세정보
[NGO도서관 어울림] 문학치유 6기 종강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6/27
첨부 조회 4197

 

충북NGO센터의 (자칭) 최고 인기 프로그램! NGO도서관 어울림 독서모임- 문학을 통한 치유와 소통.

2016년 3월 <우리는 아프다>라는 주제로 문을 연 문학치유 6기는 올해 초 방영된 CJB청주방송 다큐멘터리를 통해 시작 전부터 열기가 아주 뜨거웠죠?

 

뜨겁게 시작한 문학치유 6기가 2017년 6월 27일 화요일 막을 내렸습니다.

 

6기 기간 동안에는, 문학치유의 분점이 3곳이나 생겼습니다!

김향숙 선생님은 강내 도서관, 충주 도서관에서 유해원 선생님은 청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문학치유 모임을 이끌고 계신데요.

종강식에 함께해주시어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문학치유 5-6기의 회장님이신 박성찬 회장님의 사회로 종강식을 진행했습니다.

 

 

송재봉 충북NGO센터장님의 환영사로 종강식을 시작했습니다.

센터장님은 문학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NGO센터와 NGO도서관 어울림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장소가 되어서 기쁘고, 프로그램을 통해 밝아지는 참여자 분들의 모습을 보며 더욱 기쁘셨다고 합니다.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푸는 자기소개 시간~~

처음보는 분들도 많았지만, 문학치유 동지애로 똘똘 뭉쳐 왠지 모르게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자기소개를 마친 후

박종호 선생님의 멋진 기타 공연!

<인연>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두 곡을 들려주시며 우리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셨습니다.

'문학치유'라는 공통점으로 인연을 맺은 우리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힘을 북돋아주는 것을 노래로 응원해주셨습니다. 정말 멋졌어요! (짝짝짝)

 

 

문학치유 6기를 마치며 각자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전의 내 모습과 현재의 내 모습을 솔직하게 나누어봤는데요. 처음엔 자신의 이야기를 남들에게 한다는 것이 두렵고 망설여졌지만, '꺼내놓을 용기'야말로 진정한 행복의 열쇠라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열쇠를 쥐게 해주신 권희돈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드렸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교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아프다>로 시작하여 <우리는 행복하다>로 마무리 한 문학치유 6기!

우리의 아픔이 치유될 수 있었던 이유는 '꺼내놓을 용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용기를 갖고 상처를 드러냈을 때, 진솔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동지들이 있었습니다.

 

권희돈 교수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3개월간 성실히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9월에 문학치유 7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름에는 치유 도서 읽으러 NGO도서관에 놀러오세요~~^0^

 

행복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충북NGO센터가  우리 지역사회의 행복을 불러올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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