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수)는 식목일이지만 충북NGO센터는

 

6기 생활자치아카데미가 진행되는 날이었습니다.

 

세번째 강의는 이진순 와글 대표의

 

'듣도 보도 못한 정치, 유쾌한 민주주의 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는 남일현 청주시의원, 송윤호 YK그룹 대표, 김태준 선문대학생이

 

세번째만에 처음으로 강의에 참여하여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남일현의원님은 다쳐서 아프신데도 참여해 주셨습니다. 쾌차하세요!!!

 

김태준 학생도 목감기에 고생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에 뵈요^^

 

 

이번 강의를 통해 촛불 광장이 제도화 되지 않는 것에 대한 고민과

 

촛불의 주는 함의성이 복잡합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또한 해외의 지역정당 운동을 통한 풀뿌리 정치의 제도화와

 

직접민주주의의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의 참여와 제도화를 통한 사회변화의 중요성을 배우는 즐거운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