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컴퓨터(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위치) 김성열 대표는 2017년 3월 27일(월) 충북NGO센터(센터장:송재봉)「충북지역 비영리공익단체 컴퓨터 지원사업」에 1,000만원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김성열 대표는 3년전 지역사회 시민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사)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기부모임 86호 가입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100만원 이상의 기부금과 충북NGO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집기 및 비품 지원 사업」에 특별히 최신 노트북과 데스크탑 지원을 위한 1,000만원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또한 비영리공익단체 컴퓨터 무상수리, 사무용 책상 지원 등의 현물, 재능기부까지 해 주시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바자회 행사에 1일 바른컴퓨터 수익금 전액을 기부, 장애인 단체 봉사 활동 등 운영비 확보가 어려운 비영리공익단체들의 업무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시고 계시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십니다.

충북NGO센터는 충북지역 비영리공익단체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무용 컴퓨터 지원 사업을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노트북(1대당 85만원) 5대와 컴퓨터(1대당 82만원) 16대, 총 21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3월 6일(월)～23일(목) 3주간의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사)충북시민재단 배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39개 단체 중 21개 단체를 최종 선정 하였습니다. 선정단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북NGO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