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NGO센터의 첫 비영리단체 간담회는 3월22일(수)

 

증평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증평군청 내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10개 단체에서 12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증평의 지역적 특성과 비영리단체 활동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증평간담회에서는 지역의 비영리단체가 가지고 있는

재정적인 한계와 지속성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증평간담회는 충북NGO센터의 소개와 지원, 교육 등의 사업을

소개하는 것으로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의 해결을 위해 충북NGO센터에

문의를 요청하시기도 하였고, 충북NGO센터에서 매년 진행되는

컴퓨터 지원사업, 프로그램 지원, 활동가 지원 등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높았습니다.

 

지역의 비영리단체들의 재정적 어려움으로인해

사무용품의 부족과 프로그램 운영의 어려움을 다시금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증평에서의 미생물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활동,

여성들의 사회참여자 이루어지는 활동,

관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정책참여 활동등

다양한 시민사회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증평에서의 활발한 활동의 공유로 좋은 기운을 한껏

받고 돌아올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충북NGO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활발한 NGO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