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도서관 어울림 독서모임

문학을 통한 치유와 소통 6기

“우리는 아프다” 개강

 

 

 

지난 설에 방영된 CJB 다큐 ‘치유의 길’을 통해 전국적인 관심이 쏟아졌던 충북NGO센터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 ‘문학을 통한 치유와 소통’ 6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문학치유 6기는 <우리는 아프다>라는 주제로 3월 7일 화요일부터 6월 20일 화요일까지 총 16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충북NGO센터 NGO어울림 도서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기수도 역시 권희돈 교수님(충북시민재단 고문, 문학테라피스트)의 재능기부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꾸벅)

 

 

문학치유와 충북NGO센터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들은 후 ‘치유의 길’ 다큐를 함께 감상하였습니다. 지난 5기 문학치유 모습이 떠올라 반갑기도 하고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다큐 감상 후 6기 수강생들의 소감과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뵙게 된 분들, 다시 뵙게 된 분들 모두모두 반갑고 환영합니다!

 

 

특별히 권희돈 교수님께서 특급 게스트를 모시고 왔습니다.

김진수 수필가님께서 응원의 메시지를 주시고자 문학치유 개강식에 찾아주셨습니다.

‘사랑’과 ‘용서’ 그리고, 받아들일 공간에 대해 깊은 메시지를 남겨주셨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 있어도 표현하지 않으면 좋은 말이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김진수 선생님께서 일러주신 대로 정성을 다해 표현하고 사랑하고 용서하는 나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문학치유 6기 파이팅~~!!

 

아직 신청을 못하신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충북NGO센터 연지영 간사 (043-273-0321)에게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