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NGO센터에서 진행하는 청년리더양성사업 Map maker Project는

지난 주 8월 5일 (금) 서울의 사회혁신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첫 방문지는 서울의 시민사회를 지원하는 서울시NPO지원센터였습니다.

아침 7시 30분에 버스를 타고 10시에 서울NPO지원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서울시NPO지원센터의 이재환 팀장님께서 사업소개와 단체소개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서울지역의 청년활동에 대한 내용과

서울시 NPO지원센터에서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시민사회에 대한 역사와 소개를 통해 청년들이 시민사회를

더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울시NPO지원센터의 장소 소개와 안내 모두 너무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NPO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참여자들의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방문지는 서울의 혁신파크에 위치한 청년허브를 방문했습니다.

투어 예정시간이 오후 2시였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허브 공간에 마련되어있는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창문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책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잠시 머물기에도 너무나 좋은 곳이었습니다.

 

 

청년허브의 이윤슬 매니져님이 청년허브의 사업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청년참, 청년활 이라는 활동에 대해 참여 청년들도 많은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지역에서도 이러한 청년의 상상을 실천할 수 있는 지원이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청년허브의 장소 곳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잠시 쉬었다갈 수 있는 공간과 사무실을 임대,

사무실외의 공간을 공유하는 모습등이 참신하였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안내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 방문지는 작년에 이어 무중력지대 대방동을 방문하였습니다.

조금득 센터장님이 직접 반겨주시고, 설명과 장소 안내까지 해주셨습니다.

무중력지대는 남들이 보기에 지자체장의 효과라고만 비춰지지만

센터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청년들의 끊임없는 요구와 연구, 제안의

활동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충북과 청주에도 이런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를 활용하는 청년들의 작년과 비교하면 엄청 많아 졌습니다.

장소가 많이 협소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지역의 청년들이 많이 장소를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사무실을 임대하여 청년단체를 지원해 주는 사업과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용하는 공간과 쉼터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서울 현장방문의 시간이었습니다.

 

서울 혁신 현장을 방문하면서 청년들의 다양한 상상력이 더욱 힘차게 발휘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