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에는 Map maker Project의 네번째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양세진 소셜이노베이션그룹 대표님의 '청년리더십'의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양세진 대표님은 본질의 캐물음을 중요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처음으로 리더와 매니져의 차이에 대한 물음을 통해 우리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고, 진정한 리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알키비아데스와 소크라테스와의 대화를 통해 본질적의 나에 대한 캐물음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진정한 리더로서 내가 하고 싶은것, 내가 하려는 일에 대한 본질적인 캐물음을 중요시하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진정한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물음을 지속해가며 진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 강의는 엄승용 (사)충북시민재단 사회적경제국장님의께서 프로젝트 진행 계획서에 대한 피드백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한 사회변화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에서 출발해야 계획서에 그것을 담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과 좋은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엄승용 국장님의 강의를 계기로 다양한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좀 더 실현가능한 계획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청년들이 앞으로 다양한 도전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계획서와 프로그램 개발, 아이디어의 개발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8월 5일 서울 방문을 끝으로 청년리더양성사업의 참여자들의 강의를 통한 교육은 끝이 납니다.

 

앞으로는 청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계획한 Project의 진행을 통해 청년들이 다시한번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충북NGO센터와 청년들의 다양한 도전에 응원과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