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충북NGO센터에서 진행되는 Map maker Project 세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시간은 총 2번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첫시간으로는 김지헌 희망제작소 지역정책팀장님의 '청년의 삶과 진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김지헌 팀장은 청년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 실시 되었던 희망제작소의 '청년테이블'에 대한 설명과 그를 통해 확인한 청년의 생각과 삶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청년테이블은 청년들과 만나 대화를 통해 청년의 삶을 연구한 내용입니다.

청년테이블 진행을 통해 희망제작소는 조그만 책자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서울의 청년들의 생각과 충북지역의 청년들의 생각을 비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강의를 통해 청년을 좀더 이해하게 되고 나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강의는 송재봉 충북NGO센터장님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NGO'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MGO가 상상력을 통해 변화시킨 사회에 대한 사례를 통해 도전하는 NGO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지역의 NGO가 지역사회를 변화시킨 일들, 그리고 현재도 열심히 활동중인 지역의 NGO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NGO의 활동사례를 통해 청년들은 상상을 통한 도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현실로서 이루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사회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송재봉 센터장님은 앞으로 진행될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의 상상과 도전에 대해 응원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주제의 강의와 별도록 Map maker Project의 청년참여자들에게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설명과 코멘트를 위해 시간을 별도로 만들어 주셔서 프로젝트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여름 끝 무렵부터 시작되는 청년들의 사회참여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