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NGO센터는 충북지역 비영리단체의 균영발전을 위해 지역순회 감담회를 진행합니다.

 

7월 05일 화요일에는 충주지역 비영리단체 감담회를 진행하여 6개 단체와 만남을 진행하였습니다.

 

충주지역 간담회에는

 

신건준 충주제천 한살림 사무국장과 이영희 민예총 충주지부장, 표효순 충주YWCA팀장, 서미애 공동체영화넷 사무국장, 정진숙 충주열린학교장, 은일신 충주평생열린학교장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충북NGO센터에서는 박홍윤 충북NGO센터 운영위원장, 송재봉 충북NGO센터장, 류지봉 기획운영국장, 김규식 교육정책팀 간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감담회는 지역 비영리단체들의 소통을 위해

 

단체들의 사업과 운영에 대해 공유를 하고, 충북NGO센터에 대한 소개와 사업에 대해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지역의 비영리 단체들의 운영의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갖고, 충북NGO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과 지역 연계프로그램에 대해 지역의 비영리 단체들의 평가와 참여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충주지역에서는 비영리단체들의 상시적인 협의기구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고,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출범과 운영사례를 통해 충주지역의 비영리단체 협의기구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한살림, 충주YWCA, 민예총, 공동체영화넷, 열린학교, 충주열린학교는 충주지역의 비영리단체 협의기구의 설립에 대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