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30일 부터 5월1일까지 1박 2일간 충북생활자치아카데미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4,5월 많은 행사로 인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어려우실 것이라 생각했지만, 아카데미 교육생분들이 많은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진천명심체험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숍은 참가들의 소개와 우성석(충북지방자치포험 회장)의 진행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워크숍의 첫 프로그램으로 김상봉 진천군의원님의 의정사레공유가 이루어졌습니다.

지자체의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어떡해 운영되어가는지,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의정활동,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참다운 의정활동에 대해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생활자치,지방자치 활성화 정책 제안 - 우리동네 정책만들기'를 주제로 분임토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분임토의의 의견은 저녁 식사 후 조별 발표를 통하여, 서로 의견을 공유하며 여러 정책적인 제안과 생활자치,지방자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후 프로그램 이후 워크숍의 중요한 프로그램인 바베큐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기도 했지만, 바베큐 파티를 통해 생활자치와 지방정치에 대한 더욱 진솔하고 깊이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단체 사진>

 

2일차에는 족구경기를 가지며, 참가들과의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경기결과는 중요하지 않고, 서로 웃고 떠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날, 보탑사를 방문으로 1박2일 충북생활자치아카데미 워크숍은 종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수료까지 생활자치아카데미는 총 7번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생활정치와 지방정치를 위해 고민하는 아카데미 수료생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