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수)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기 충북 생활자치 아카데미가 개강하였습니다.

충북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미래를 이끌어갈 지방자치 리더 발굴과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지방자치 주체형성을 위한 강좌로 진행됩니다.

 

 

먼저, 사회를 맡은 송재봉 충북NGO센터장이 제5기 충북 생활자치 아카데미 개강을 알렸습니다. 또한 5기 충북생활자치아카데미 진행 과정에 대하여 수강생들에게 다시 한번 공지가 이루어졌습니다.

 

다음 순서로는 김윤모(유스투게더 대표) 충북생활자치아카데미 부원장과 공동주최기관인 권혁상 충청리뷰 편집국장, 우성석 충북지방자치포럼 회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충북생활자치아카데미는 참석한 참가자들이 소개를 갖는 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신청자 48명, 참가자 36명)

강의 시작 전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간단한 자기소개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5기 충북 생활자치 아카데미의 첫 강의는 강태재 충북시민재단 이사장의 '충북사회 지역정체성 탐색'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충북지역의 지리적, 성격적, 역사적 특성과 연관된 충북지역의 미래에 대해 비젼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제5기 충북 생활자치 아카데미는 총 10강으로 진행되며 지방자치와 생활자치에 관심있는 충북도내 모든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강좌입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과 생활정치의식의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