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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자(팀) 협약식 상세정보
2016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자(팀) 협약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3/03
첨부 조회 4774

 

 

 지난 2월 24일 2016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충청지역 26개팀이 최종 선정되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충북시민재단(충북NGO센터)은 (사)퍼스트경영기술연구원, (사)사람과경제와 함께 사회적가치와 경제적 가치가 균형을 이룬 사회적기업가를 발굴·육성하는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과 사회적기업 창업의지를 가지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공간전문적인 경영지원을 포함하여 팀당 최대 1,000만원~5,000만원까지 사업비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각 지역에 위탁하여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11년부터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 등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5년간 약 1,800여개의 팀이 참여하여 이 중 180여개 창업팀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는 등 사회적기업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충북 지역에서는 60개가 지원하여 총 26개 팀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2월 24일(수) 위탁운영기관과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회적기업 창업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선정팀은 제천, 충주, 영동 등 충북지역 전역에 걸쳐서 참여하고 있으며, 분야도 제조, 교육,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충북시민재단 송재봉 상임이사에 따르면「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우리지역의 선한 의지를 가진 건강한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여 사회적가치와 경제적가치가 균형 잡힌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뿐만아니라 본 사업을 통해 매년 8억여원에 달하는 정부 재원을 유치하여 지역민들에게 그 혜택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지역의 협동과 나눔의 건강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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