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시민재단 5차 정기총회 결과 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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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2/01 |
| 첨부 | 조회 | 4985 | |
  충북시민재단 제5차 정기총회 개최
시민공익활동 지원 기금 모금활성화로 지역, 계층, 세대를 넘나드는 협력과 조화의 시민사회 형성 강태재 이사, 제2대 충북시민재단 이사장 취임 1. “아름다운 나눔, 행복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시민 모금과 사회 공헌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충북시민재단은 지난 1월 29일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로 권수애 충북여성포럼 회장, 이재윤 목사(청주시 작은도서관협의회 부회장)를 선출하고, 임시 이사회를 통해 강태재 이사를 제2대 이사장으로 선출하였다. 2. 충북시민재단은 2016년 사업계획을 3대 영역 57개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1) 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모금사업으로 “1004클럽 참여자 확대, 2016기부자의 날, 기부 콘서트, 마라톤,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 2억 8천만원을 모금하기로 하였다. 2)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사업, 학교밖청소년 자립활동 지원, 에너지빈곤층 난방텐트 지원, 독거어르신 영정사진 제작,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마을만들기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3)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으로는 “충북NGO센터를 통해 사람책과 독자가 만나는 휴먼라이브러리, 청년․대학생 공익활동 참여지원, NGO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 지역사회 변화 시나리오 작성, 사회혁신컨퍼런스 개최, 공익활동가 직무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정하였다. 3. 충북시민재단은 2016년 충북NGO센터에 대한 사업예산을 도의회가 전액 삭감한 “제2회 NGO페스티벌, 찾아가는 도민 교육(강사파견사업), 청년리더 발굴과 성장을 위한 SNOW PROJECT 사업”은 추경 결과에 따라 지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준비하여 예산이 확정되는 대료 사업이 정상추진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기로 하였다. 또한 충북NGO센터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활성화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하는 설립목적이 실현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사업재원의 안정적인 확보와 NGO센터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에 주력하기로 하였다. 4. 충북시민재단은 2016년이 창립 5주년이 되는 해로, 지역민들의 십시일반 기부금을 기초로 민과 관의 재원이 균형을 이루게 함으로써 민관협력을 통한 시민공익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또한 진보와 보수, 지역 간 불균형의 낡은 틀을 뛰어넘는 지역사회 화합과 통합을 상징하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활동계획과 지원 사업, 협력사업의 조화와 균형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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