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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세마디를 소개합니다! 상세정보
[2015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세마디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8/19
첨부 조회 6553


세상의 마음을 여는 디자인 “세마디”를 소개 합니다.
 
반갑습니다. 세마디의 대표 정보경입니다.
 
우리의 주된 사업은 광고(시각)디자인, 제품(산업)디자인, 공공 디자인 제작 판매입니다.
 
 세상과 삶의 틈이 벌어진 대한민국, 이틈을 세마디가 공공디자인으로 풀어낸다. 바로 저희 세마디의 비전입니다.





최근 세마디가 관심을 가지게 되는 세가지의 문제를 소개해 드립니다.

“어른보다 바쁜 우리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 시간이 없어”
여러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놀이터는 황량했습니다. 도심속에 갇혀 빌딩들 사이로 갑갑한 마음에 흙 한줌 쥐고 놀던 어린 시절을 생각해 봅니다. 설치되어 있는 놀이터는 와서 놀다 가라고 지어진 게 아닌 “지나가다 시간 나면 미끄럼틀 한번 타고 가”라는 식이었습니다. 네명의 아이들이 학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려 아주 잠시 놀다가는 모습, 한 2분 정도 매달려 놀다가 숙제를 해야 한다며 가는 모습이 짠했습니다. 차동차에 뺏기고, 아파트에 뺏겨버린 아이들의 놀이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우스겟 소리”
옛날에는 시어머니가 쉽게 찾아오지 못하도록 아파트 이름을 어렵게 만들었는데 최근 아파트이름이 다시 쉬워졌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아파트 이름이 어려워 못외우는 시어머니가 시누이와 함께 오시니까 더러 쉬워 진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쉐어박스 제작을 통한 얼굴이 보이지 않는 후원 시스템 개발”
공개적인 1:1 결연후원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후원에서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지만 많은 후원이 필요해 후원자가 많아 다대일로 만남을 가질경우 클라이언트가 혼란을 갖게 되거나 낮은 자존감이나 불안함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후원자와 클라이언트는 만남을 갖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나는 왜 가난하여 남들에게 주목 받는가” 라는 느낌은 복지가 아닌 사지로 모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아이들의 안전 건강은 꼭 내 자식이 아니더라도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하지만 안전과 경제 그리고 현실적인 부분이 상당히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젊은 청년들이 독특하고 틀에 벗어난 생각으로 풀어나갑니다.

 세마디가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입니다. 사람과 삶에 대한 통찰을 통해 “세상의 마음을 여는“ 차별 없는 따듯한 ”청년디자인 제작소“입니다.

 저희는 사람과 세상의 벌어진 틈을 디자인이라는 영역에서 그 틈을 줄여보자라는 계기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광고디자인 및 제품 디자인에서 업무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쉐어박스(share Box)를 제작하여 클라이언트와 후원자의 매칭 후원을 매끄럽게 진행할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세마디“가 틈을 메우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마디의 목표는 현재 기업에서 회피되고 있는 장애인 교육 및 채용에 있어서 기업문화가 대체적으로 바뀔 수 있도록 선모델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틀속에 갇히지 않은 청년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재미속에서 많은 의미“ 실현하며 기업과 세상을 소통시키는 디자인을 추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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