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5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 및 2015년도 창업팀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2014년 우수사례 창업팀 시상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육성사업 5기 창업팀들에게 꼭 필요한 기획, 마케팅, 조직관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그리고 창업과정의 어려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사회적기업을 해야되는가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어 5기 창업팀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이날, 특히 의미있었던 것은  2014년도 공동주관기관이었던 (사)퍼스트경영기술연구원이 최우수 기관상을, 14년도 창업팀이자 (예비)사회적기업 엄마푸드가 최우수 창업팀상을, 충북시민재단 엄승용 사회적경제국장이 우수멘토상을 수상한 일이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의 성과가 아니라, 2014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했던 창업팀들의 진정성과 사업 추진력, 그리고 충북 지역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함께 사회적경제를 고민하고 지역의 상생을 위해 협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해왔기 때문에 받은 상이 아닌,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사회적경제의 확산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사)충북시민재단이 되겠습니다!
함께 할 2015년도 5기 창업팀, 그리고 지역에서 관심과 지지를 가져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