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자(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4월 16일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충북시민재단과 선정된 23개 창업팀 간의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충북시민재단 신영희 이사장께서는 선정된 창업팀을 축하하며 처음, 그리고 오늘의 마음만을 간직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고  함께 이 과정을 통해 창업 성공률이 100%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창업팀을 응원하였습니다.
  더불어, 소셜미션을 갖고 옳고 이로운 일에 집중한다면  사회적기업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창업팀을 지지하고 환영였습니다.
 이어서, (사)퍼스트경영기술연구원의 정명수 본부장과 (사)사람과경제 박대호 사무처장,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의 허상아 팀장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23개의 창업팀에게 2015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확인증을 수여하고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협약식 이후 공통교육으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과 창업활동 이해 및 회계행정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최종 선정된 23개의 창업팀은 협약식을 시작으로  (사)충북시민재단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공간과    전문적인 경영지원 및 사업비(팀당 최대 5,000만원_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을 지원 받으며 10개월 간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사)충북시민재단 신영희 이사장


(사)퍼스트경영기술연구원 정명수 본부장


(사)사람과경제(구.충북사회적경제센터) 박대호 사무처장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 허상아 팀장


 2015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확인증 수여_M-NOL 조규희 대표


2015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협약식_AGUST 홍영훈 대표



 (사)충북시민재단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우리지역의 선한 의지를 가진 건강한 사회적기업가의 발굴과 육성, 사회적가치와 경제적가치가 균형잡힌 사회적기업을 활성화하여, 상호 배려정신에 입각한 나눔과 호혜의 원리가 작동하는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정된 팀의 다음 일정은 4월 30일 2차 공통교육이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입니다. 선정된 창업팀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