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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도서관 어울림 <문학을 통한 치유와 소통> “결국은 사랑입니다” 상세정보
NGO도서관 어울림 <문학을 통한 치유와 소통> “결국은 사랑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9/17
첨부 조회 7063

 
 

마음이 아픈사람, 생기를 찾고 싶은 사람, 눈물과 웃음을 잃은 사람
삶이 지루하다고 느끼는 사람, 가슴 뛰는 삶으로 바꾸고 싶은 사람
숨어 있는 희망을 찾고 싶은 사람, 숨어 있는 반전을 찾고 싶은 사람
이런 분들에게 길을 찾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충북NGO센터 NGO도서관 어울림에서는 9월 16일(화) 오전 10시 지식나눔터에서 28명이 참석하여
<문학을 통한 치유와 소통> “결국은 사랑입니다”를 개강하였습니다.



총 12주 동안 희망, 받아들임, 터치테라피, 관계의 힘, 말하기, 듣기, 배려, 분노, 사랑, 용서, 자존감, 내려놓기 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매회 총 2시간으로  1시간은 권희돈(前청주대학교 명예교수, 충북시민재단 고문)님의 문학강의로
진행되며 1시간은 조별 토론으로 진행되어 학습주제의 실천사항을 주 내용으로 됩니다.

조별 토론은 1기(상반기) 문학치유를 참여하셨다가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고백하시며 이번 2기 프로그램에
지도자로 자원봉사 해 주실 강태재(충북시민재단 이사,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상임고문)님, 이재윤(청원군작은도서관협의회장)님, 정상옥(수필가)님이십니다.

권희돈 교수님께서는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가 변해야 한다. 과거의 상처를 지우고 미래의 꿈을 지닌 사람으로 변할 때, 모든 관계가 새로워지고 삶 자체가 즐거워진다. 나비가 네 번을 우화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듯 사람도 자기의 나이에 맞게 새롭게 변하여 살아가는 삶은 아름답다."라고  말씀하시며 첫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앞으로 「문학을 통한 치유와 소통」 모임을 통해 나의 삶의 방향을 얻기고 하고, 나의 꿈을 발견하는 자신을
점프(jump)할 수 있는 즐거운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  아래의 글은  28명의 참가자 모두가 한 목소리로 읽어 본 시입니다. 
    여러분들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당신 자신의 각본을 쓰십시오
 
당신의 각본은 아직도 씌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당신이 바로 그 각본의 지은이입니다
그러니 당신이 원하는 대로 쓰십시오
물론 여러 가지 도전이 있겠지요
그러나 극복할 어려움이 없다면/어떻게 위대해질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자신의 사망기사를 쓰고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당신은 당신 일생의 과업에 대해 만족하시나요?
만약 만족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삶이 아직도 완성되지 않았음을 기억하십시오
오늘은 바로 당신을 위해 있는 적절한 시간입니다
 
다시 시작하십시오
당신은 최선의 당신이 될 수 있는 힘을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잘못이란 지워질 수 있습니다
 
늘 기억하십시오
결코 이미 늦지 않았다는 것을. 결코
당신의 맥박을 짚어보십시오


(MM 마고 : <그대가 성장하는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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