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8월 21일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2014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중간평가대회가 열렸습니다. 창업팀별 창업 진행상황과 사업화 목표 달성 가능성을 점검하고 역량있는 창업팀에 대한 집중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중간평가대회가 실시되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충북보건과학대학의 김혜정교수, 일하는공동체의 박종효대표, 충북사회적경제센터 박대호정책국장, 퍼스트경영기술연구원의 정명수본부장, 충북NGO센터 송재봉센터장이 참석하였습니다.



 
 17개 팀은 4개조로 나뉘어  팀당 5분의 발표 후, 조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업의 진행도와 추진계획 등 사업자체에 대한 이야기와 '사회적기업'으로써의 방향성에 대한  조언과 피드백까지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1조 - 공정여행 '같이가', 수&패브릭, 곤충자원연구소, 꿈을키우는사람들




2조 - 크릴링, 덕클라우드 도너테인먼트, 토옥, 해피타운'힐링쿡'




3조-착한공장-피노키오공방, 토요, 맘스캠프, 도농상생마을




4조-채움플러스교육, 푸드카(엄마푸드), 보듬, 꿈제작소




 이 날, 창업팀은 중간평가대회를 통해 상반기 동안 진행한 활동과 사업집중도 등을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할 수 있었으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반기와 장기적으로 어떠한 창업활동들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계획들을 세분화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업의 진행상황은 팀에 따라 조금씩 달랐지만, '사회적기업가'로써 지역과 공동체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