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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에 놀러와 - 흥사단 충북지부 상세정보
NGO에 놀러와 - 흥사단 충북지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8/27
첨부 조회 7626

NGO에 놀러와 - 흥사단 충북지부
 

흥사단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독립운동에 헌신할 지도적 인물을 양성하고 독립전쟁을 조직적으로 준비해 독립후 부강한 국가를 건설한다는 목표로 1913년 5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립한 단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정 오래된 NGO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민족독립운동단체로 국권회복에 기여할 인물 양성에 노력하였고 해방 후 국민 계몽운동단체로 자유와 민주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963년에는 창단 50주년을 맞아 흥사단 아카데미 운동을 전개하고 여기에서 배출된 이들이 1980년대 사회 각계에서 민주화 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흥사단은 이렇듯 100여 년에 걸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사명감을 가진 지도적 일꾼을 양성하기 위한 '회원 수련 활동'을 해오면서 국민 의식 향상을 위한 '시민 사회 교육', '청소년 지도 육성'과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21세기를 맞아 시대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3대 시민운동으로 '민족통일운동', '투명사회운동', '교육·청소년운동'을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3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면서 다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흥사단 충북지부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흥사단 충북지부
카페 : http://cafe.daum.net/cjyka
전화번호 : 043)286-1905
팩스 : 043)286-8919
전자메일 : cjyka1913@hanmail.net

* 흥사단의 심볼은 기러기 - 기러기 정신

첫째로는 투철한 방향 감각과 목표 의식입니다. 기러기는 구만 리 머나먼 길을 날아도 그 무리의 대열을 벗어나지 않고 질서 정연하게 날아갑니다. 기러기처럼 방향과 목표 의식이 뚜렷한 새는 없습니다.

둘째로는 놀라운 행동 통일입니다. 기러기는 독수리처럼 혼자 외롭게 날지도 않고, 참새처럼 수선스러운 행동을 하지도 않습니다. 같이 살고, 같이 죽고, 같이 행동합니다.

셋째로는 규율과 질서를 지키는 정신이 강합니다. 앞의 새를 뒤의 새가 질서 있게 따라갑니다. 서로 부딪히는 경우가 없습니다.

넷째는 단결력이 강합니다. 기러기처럼 단결력이 강한 새는 없습니다. 떼를 지어 머나먼 하늘을 힘차게 날아가는 모습은 참으로 장하고 거기서 협동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섯째는 신의의 덕입니다. 서로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행동 통일이 잘 되고 단결력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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