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에 놀러와 - 7월 29일
[충북 생명의 숲]
이번 주 NGO에 놀러와 소개 NGO는 [충북 생명의 숲] 입니다.
숲을 아끼고 가꾸어 나가면서 시민여러분들에게 숲을 사항하는 마음을 전하는 충북 생명의 숲은 1998년에 창립되었습니다. 충북 생명의 숲은 사람과 숲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숲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숲을 가꾸고 보전하는 환경 NGO입니다. 생명의 숲 가꾸기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창립해 숲의 가치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15년동안 초창기의 숲 가꾸기 운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숲 문화운동, 도시 숲 만들기 운동, 학교 숲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숲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학교 숲 운동이란 학교에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여 푸른 자연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수 있게 해주는 사업이고, 숲 체험교육은 숲 속에서 산책로, 등산로, 수목관찰, 숲 가꾸기 현장체험 등을 통하여 숲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는 시간입니다.   또한 해설가 양성과정을 통해 친환경적인 삶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숲을 매개로 현장체험학습을 안내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숲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입니다. 나무가 우거진 숲은 자원이면서 동시에 우리 생활문화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숲을 아끼고 가꾸고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더욱 더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라며 이런 일에 앞장서 활동하는 충북 생명의 숲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 "우리 숲 지키기, 동참하세요"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5일 제69회 식목일 맞이 행사에 참여한 청주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숲 지키기 캠페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충북생명의숲국민운동은 이날 청주 용정산림공원에서 보은국유림관리소 및 청주시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일 맞이 '충북생명의숲과 함께 하는 나무사랑' 행사를 했다. 2014.4.5 <<충북생명의숲국민운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