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민사회운동의 여건 변화
 
1) 중앙권력의 후퇴
○ 2007년 12월 17대 대선 : 이명박 정권, 4대강사업 개발독재,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 시민사회운동 존재의 의미 다시 부각
 
2) 촛불시위와 시민사회단체의 주도성 감소
○ 2008년 광우병소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 확산 – 사회문제의 영역에서 시민사회단체의 리더십 축소
 
3) 지방권력의 교체
○ 2010년 6월 지방선거 : 충북유권자희망연대, 민주당 소속 단체장과 지방의원 대거 당선
○ 지역차원에서의 협력 모색
 
4) SNS와 대안여론 활성화
○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등 SNS 활성화
○ 팟캐스트 부각 - 2011년 딴지일보 나는꼼수다
 
5) 경제위기와 환경위기
○ 2008년 미국발, 2011 유럽발 금융위기 - 글로벌 경기침체, 성장 한계, 신자유주의 위기
○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 후쿠시마 원전폭발 - 전 지구적 환경위기, 지속가능한 발전, 에너지 전환
 
6) 분권과 통합, 개발여건 변화
○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 분권정책에 기반하여 개발여건 증대
○ 3차례의 좌절 딛고, 청주청원 통합 합의
 
7) 새정치 바람과 대선 패배
○ 안철수 바람, 2011년 서울시장 재보선 시민후보 박원순 당선
○ 2012년 12월 18대 대선 : 박근혜 정권, 진보진영 멘탈붕괴
○ 통진당 탄압과 국정원 선거개입 논란